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시리즈 중 === *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모두 [[흥행참패동맹]] 소속 팀 간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바람에 두 시리즈 합쳐 8경기에서 매진 사례가 세 번밖에 나오지 못했다.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는 2023년 홈 관중 동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티켓 파워가 검증된 LG가 있고,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전 경기 매진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. 실제로 11월 6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입장권 예매 당시 대기번호가 최대 40만번대까지 나올 정도로 예매 열기가 매우 뜨거웠고 암표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. * 1, 2차전은 평일이라는 점, 그리고 갑자기 추워진 저녁 날씨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23,750석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. '''3루 외야와 내야는 물론 3루 응원단석까지 모두 유광잠바로 점령당했다. ''' * 수원에서 열린 3, 4차전도 어김없이 17,600석 전석 매진에 성공했으며, 1루 응원단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을 LG팬들이 점령하였다. 다시 잠실로 돌아와서 치러지는 5차전도 23,750석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. * 다만 LG가 정말 오랜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보니 올드팬들이 많은 LG 팬덤 특성상 온라인 예매를 못 하는 노인들이 많다 보니 [[정보격차|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 고충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.]]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7165252?sid=102|#]] * 1차전을 KT가 승리하면서 2년 연속으로 정규리그 우승팀이 1차전에서 패배했다. * 1회초에 선취점을 낸 KT가 1차전을 승리하면서 [[2022년 한국시리즈]] 2차전 이후 5경기 만에 선취점을 낸 팀이 승리했다. * [[염경엽]] 감독은 넥센 시절이던 [[KBO 준플레이오프/2015년|2015년 준PO]], [[KBO 준플레이오프/2016년|2016년 준PO]]와 SK 시절이던 [[KBO 플레이오프/2019년|2019년 PO]]에 이어 가을야구 네 시리즈 연속으로 1차전에서 패배하게 되었다. * KT는 [[리버스 스윕]]으로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 중 처음으로 1차전에서 승리했다. [[1996년 한국시리즈]]의 현대와 [[2009년 한국시리즈]]의 SK는 모두 1차전에서 패배했다. * KT가 1차전을 승리하면서 이번 가을야구 4연승으로 팀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했다. 종전 기록은 [[2021년 한국시리즈]]에서의 4연승. * LG의 2차전 선발 [[최원태]]가 0.1이닝 만에 강판당했는데, 이는 한국시리즈 역대 5번째 기록이다. 공교롭게도 최근 기록은 [[2002년 한국시리즈]] 3차전 LG 선발이었던 [[최원호]](現 [[한화 이글스]] 감독)이다. 최원호 역시 무사 만루에서 [[마해영]]과 [[양준혁]]에게 연속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최원태와 같은 '''0.1이닝 4실점'''을 기록하고 강판되었다.[* 참고로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적은 이닝에 선발투수가 조기 강판을 당한 기록은 [[1995년 한국시리즈]] 7차전 당시 '''0이닝 2실점'''으로 강판당했던 [[롯데 자이언츠]]의 [[윤학길]]이 가지고 있다.] * KT가 2차전 1회부터 4득점을 했는데, 이는 한국시리즈 1회초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자 역대 3번째 1회초 4득점 기록이다. 첫 번째는 [[1988년 한국시리즈]] 2차전의 [[빙그레 이글스]]고, 두 번째는 바로 위에 있는 2002년 한국시리즈 3차전의 [[삼성 라이온즈]]. 2002년의 삼성은 경기에서 승리했지만, 1988년 빙그레와 2023년 KT는 먼저 4점을 내고도 역전패했다. * 그동안 LG를 상대로 매우 약했던[* 통산 ERA 8점대, 이번 시즌에는 무려 11점대였다.] [[윌리엄 쿠에바스]]는 2차전 6이닝 2실점으로 2019년 KBO리그 데뷔 이후 첫 LG전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. 그러나 팀이 역전패를 당하면서 통산 LG 상대 첫 승리투수가 무산됨은 물론 쿠에바스의 LG전 등판시 팀 전패 기록도 깨지 못했다. * LG가 2차전을 승리하면서 [[2002년 한국시리즈]] 5차전 (2002년 '''11월 8일''') 이후 '''정확히 21년 만에'''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. 일수로는 '''7,670일''' 만의 승리이다. * 2차전에서 활약한 [[오지환]], [[함덕주]], [[고우석]]은 각각 LG의 21년 만의 KS 홈런 타자, 승리 투수,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. 종전 기록은 각각 [[최동수]], [[이동현]], [[장문석]]이다.[* 선발승까지 추가한다면 [[2002년 한국시리즈]]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한 [[라벨로 만자니오]]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한다.] * [[염경엽]] 감독 역시 2차전을 승리하면서 [[2014년 한국시리즈]] 4차전 (2014년 11월 8일) 이후 정확히 9년 만에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. * KT가 2차전에서 패하면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패배했다. 5연승 이후 첫 패배이다. * 2차전에서 패전을 기록한 KT [[박영현]]은 팀의 첫 한국시리즈 패전투수가 되었다. * 양팀 모두 우승했던 시리즈에서 4승 무패 스윕으로 우승했는데, 1차전을 KT가, 2차전을 LG가 가져가며 어느 팀이 우승하더라도 그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. * LG는 2차전에서 경기 초반 먼저 4실점했지만 이후 5득점하며 역전승했는데, LG의 마지막 우승 당시인 [[1994년 한국시리즈]] 3차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승리한 적이 있다. * 5차전 개최가 확정되면서 [[2018년 한국시리즈]] 이후 5년 만에 마지막 경기가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잠실]]에서 열리게 되었다. * [[염경엽]] 감독은 2차전에서 [[KBO 플레이오프/2014년|2014년 플레이오프]] 4차전 이후 처음으로 [[앤디 밴 헤켄|밴헤켄]]이 등판하지 않은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승리했다. 그러면서 [[2014년 한국시리즈]] 1차전부터 이어져 오던 염 감독의 "밴패패" 저주가 깨지게 되었다. * LG는 2차전에서 [[KBO 플레이오프/2016년|2016년 플레이오프]] 3차전 이후 처음으로 [[케이시 켈리]]가 등판하지 않은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승리했다. 그러면서 2019년 켈리의 입단 이후 이어져 오던 "켈패패" 저주가 깨지게 되었다. * [[오스틴 딘]]이 3차전에서 선제 스리런을 날리며 [[1998년 한국시리즈]]의 [[주니어 펠릭스]] 이후 2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친 LG 외국인 타자가 되었다. * KT [[박병호]]가 3차전에서 홈런을 치며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 공동 2위(13개)가 되었다. 1위는 [[이승엽]](14개), 또다른 2위는 [[최정]]과 [[타이론 우즈]]. * 1~3차전의 승부가 모두 1점 차로 갈렸는데, 이처럼 한국시리즈에서 세 경기 연속 1점차로 경기가 끝난 것은 통산 6번째 기록이다. 최근 기록은 [[2004년 한국시리즈]] 6~9차전.[* 7차전이 무승부였고 6, 8, 9차전이 1점차 승부였다.] KT는 처음이며, LG는 [[2002년 한국시리즈]] 4~6차전 이후 2번째이다. 첫 세 경기로만 한정하면 [[1986년 한국시리즈]] 1~3차전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. * LG의 마무리 [[고우석]]은 1차전에서 패전, 2차전에서 세이브, 3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한 시리즈에서 승, 패, 세이브를 3차전 이내에 동시에 기록한 최초의 투수가 되었다.[* 한국시리즈에서 승-패-세이브를 모두 기록한 투수는 고우석 이전 6회 존재했다.] * KT [[박병호]]가 8회말 역전 투런을 쳤지만 팀이 9회에 역전패하며 박병호가 포스트시즌에서 극적인 홈런을 치면 팀이 패배한다는 징크스가 5년 주기로 반복되었다. * LG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가 4차전에서 선제 투런을 날리며 [[KBO 준플레이오프/2023년|준플레이오프]] 3차전에서 만루홈런을 친 SSG [[최정]]에게 빼앗겼던 포스트시즌 최다 타점 1위 자리를 17일 만에 탈환했다. * LG [[문보경]]이 4차전에서 홈런을 치며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기록한 최연소(만 23세 3개월 23일) LG 선수가 되었다. 종전 기록은 [[1994년 한국시리즈]] 4차전에서 홈런을 친 [[서용빈]](만 23세 9개월 21일). * LG [[오지환]]이 2~4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치며 '''KS 단일 시리즈 최초 3경기 연속 홈런'''을 기록했다. 단일 시리즈가 아닌 경우까지 포함하면 [[2007년 한국시리즈]] 6차전과 [[2008년 한국시리즈]] 1,2차전에서 홈런을 쳤던 [[SK 와이번스]] [[김재현]]에 이어 두 번째이다. * LG가 4차전 7회에 1번 [[홍창기]]부터 8번 [[문성주]]까지 '''8타자 연속 안타'''를 치며 포스트시즌 연속 타자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. 종전 기록은 [[KBO 플레이오프/1997년|1997년 플레이오프]] 5차전에서 LG가 삼성을 상대로 기록했던 6타자 연속 안타. 타수로 치면 둘 다 8타수 연속 안타[* 97LG는 2타자 연속 안타 - [[김동수]]의 희생번트 - 6타자 연속 안타. 23LG는 8타자 연속 안타.]로 공동 1위가 된다. * LG가 4차전을 11점차로 승리하면서 한국시리즈 최다 득점차 2위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. 1위는 [[1990년 한국시리즈]] 1차전(LG 13:0 삼성), 또다른 2위로는 [[1988년 한국시리즈]] 4차전(해태 3:14 빙그레), [[2015년 한국시리즈]] 5차전(두산 13:2 삼성)이 있다. * LG [[김윤식(야구선수)|김윤식]]이 4차전에서 선발승을 챙기며 [[2002년 한국시리즈]] 2차전에 등판한 [[라벨로 만자니오]] 이후로 '''7677일''' 만에 선발승을 기록한 투수가 되었다.[* 국내선수 기준으로는 1998년 한국시리즈 5차전 최향남 이후 9145일 만의 선발승이다.] * LG [[김윤식(야구선수)|김윤식]]이 4차전에서 선발승을 기록하게 되며 한국시리즈에서 선발승을 기록한 최연소(만 23세 7개월 8일) LG 선수가 되었다. 종전 기록은 [[1994년 한국시리즈]] 4차전에서 선발승을 기록한 [[이상훈(좌완투수)|이상훈]](만 23세 7개월 12일).[* 두 선수는 좌완 투수이며, 등번호도 공교롭게 47번으로 같다. 김윤식이 구단의 준영구결번 취급을 받던 47번을 이상훈에게 직접 허락을 받고 변경했기 때문.] * KT는 4차전에서 15실점을 하며 팀 포스트시즌 최다실점 및 최초의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다. 종전 기록은 [[KBO 준플레이오프/2022년|2022년 준플레이오프]] 3차전과 [[KBO 플레이오프/2023년|올해 플레이오프]] 1차전의 9실점. * 2023년 한국시리즈가 아무리 빨라야 11월 13일에 종료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[[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]]에 출전하는 [[류중일호/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|대한민국 대표팀]]의 선수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.[*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3 APBC 1차전은 11월 16일 낮 12시에 [[일본]] [[도쿄돔]]에서 열린다. 대표팀의 출국 예정일이 11월 14일이기 때문에 한국시리즈를 뛰고 있는 LG와 KT 선수들의 참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.] LG 소속의 정우영, 문보경, KT 소속의 박영현이 대표팀에서 빠졌고 대신 [[신민혁]](NC), [[나승엽]](롯데), [[조병현]](SSG), [[문현빈]](한화)이 각각 차출되었다.[* 원래 명단에는 [[강백호(야구선수)|강백호]]도 포함되었는데,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